안녕하십니까.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동문여러분.

2017년 丁酉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신년을 맞아 어떤 소원을 비셨는지요.
저는 우리 동문여러분과 가족의 번영과 안녕 그리고 건강을 빌었습니다.

지금 우리 모두는 국가적 위기를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꽃은 지되 시간이 지나면 다시 피게 마련입니다.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나면 좀 더 성숙하고 나은 목적지에 도달해 있겠지요.

거기에 우리 동문 여러분 모두가 같이 있을 것입니다.

행운은 행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찾아가고, 기회는 찾는 자에게만 열리고, 성공은 두드리는 자에게만 열리게 마련입니다. 2017년 우리에게 펼쳐질 행운을 믿고 열심히 기회를 찾고 두드리며, 더 높고 더 멀리 도약하는 최고의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되시고 모두가 늘 건강하십시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동문여러분 사랑합니다.

총동문회장 장현진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