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소개

회장인사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34대 동문회장 김용범
회장님사진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오늘 이, 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동문, 선배, 후배 여러분과 송상호 원장님, 각 과 주임교수님과 서비스 경영 김옥경 회장님, 김세웅 사무총장님, E_MBA 권우철 회장님, 장석현 사무총장님, 김백수 원우회장님, 최창윤 사무총장님과 내 외빈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34대 동문회장을 맡게 된 김용범입니다.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수반되는 자리라 어깨가 무겁습니다. 현재 주중반, 주말반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우리는 다 같은 경희대 경영 대학원 졸업한 동문입니다. 비난보다는 찬사를 보내주시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경희대 경영 대학이 57년을 넘어서 10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20,000명의 선, 후배 동문님들의 뜻을 받들어 미력하나마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가지고 총동문회가 변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초석을 다지는 열정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반석위에 든든한 석탑을 쌓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동문 여러분의 방관적인 자세에서 탈피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만이 동문회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동문회가 발전해야만 모교도 발전 할수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우리는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동문간의 마음의 간격이 벌어지지 않도록 애를 쓰시면서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신 조좌진 회장님과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조좌진 회장님께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에서 자율로 변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수있고, 동문님과 교수님의 환희 웃는 얼굴을 대면하면서 행사를 할 수있어 앞으로 계획한 동문회를 활성화 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취임에 있어 세 가지 사항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동문회를 하나로 만드는데 주력하겠습니다. 흩어져 있는 동문회를 하나로 만들어 살아있는 동문회, 발전하는 동문회라는 케치플레이를 걸고 상호간 화합과 소통의 창구로 만드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명심보감 구절에 호랑이를 그리되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까지 알기는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동문분들의 마음에, 동문분들의 생각에 경청을 하는 그런 회장이 되겠습니다.

두번째로

동호회 모임은 네 개의 소모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비즈니스네트웍크 동호회, 골프회. 등산회. 경조회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동호회로 발전할수 있도록 확대하여 함께 참여하고 정을 나누는 친목도모의 구심적 역할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올 해는 서비스경영, E-MBA, 국제경영, 세무경영, 융합경영 회장님과 원우회 김백수 회장님단을 중심으로 함께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할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번째로

수익 사업을 만드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저희 학교는 유능한 인적네트워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동문들 간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어있습니다. 비즈니스 네트웍크 동호회를 통하여 기업탐방, 기업매칭을 하여 동문들 간 서로 협업하고 상생하고 윈윈하고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수 있게 도움도 주면서 여기에서 기부금을 받아서 동문회를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각 과 동문님들과 교수님께서도 유능한 기업인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타 대학원에서는 커리큘럼도 짜서 학생모집에 브로셔 내용으로 활용하고있습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졸업동문회 데이터를 구축할수 있도록 행정실도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올해 연말 동문 경영인 밤 행사때 총동문회도 함께 참여하여 비용도 절감하고 선,후배가 함께 어울릴수 있는 마당이 될수 있도록 김백수 원우회 회장님과 협의하겠습니다.

동문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일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저 스스로도 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34대 동문회장 김용범